본문 바로가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전시]롯데갤러리 초대전 `자이니치 3.0' _광복절을 맞이하여 재일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 이민 3세대의 현재 바라보기 롯데갤러리 초대 [자이니치 3.0] 展 롯데갤러리에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재일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을 진행한다. 외부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전시는 광주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과 롯데갤러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기획자는 김명지, 사진강(독립큐레이터)씨 입니다. 자이니치는 ` 재일 (在日) '을 뜻하며, ` 자이니치 코리안'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이니치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입니다. 1910년 일본에 의한 강제한일병합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들과 그들의 후손을 의미하며 현재는 3,4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이니치들은 일본과 한국,북한의 경계선 위에 존재하며, 차별과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이들은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사고체계에서 벗..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 예술가와 구동 마을이 만나다. 예술가와 구동 마을이 만나다. 미디어아트와 간판이 만났을 때 미디어큐브338 ‘작고 빛나는 미디어 간판 드로잉전’■ ‘미디어아트와 거리의 간판이 만나면?’ 화려한 색상의 큐브형 조명이 밤을 밝히고, 모니터에 영상이 흐르는 간판이 현실화된다. 광주문화재단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338에서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프로그램 ‘작고 빛나는 미디어 간판 드로잉전’ 전시회를 연다. 노성대 이사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번 전시는 시작 됬다. ■ 이번 전시는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의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 작가 6명이 구동에 위치한 상가 또는 기관 건물에 미디어아트 간판을 제작·설치하는 작업 과정을 지역 주민과 시민들에게 미리 보여주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드로잉을 바탕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