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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광주 맛집] 음 청류에 날개를 달다. 광주시립미술관 1층 다담- 광주랑 [광주 맛집] 음 청류에 날개를 달다. 광주시립미술관 1층 다담 동림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시립미술관1층 다담 2 호점입니다.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음식 깔끔하고 전통미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좋은 광주시립미술관 1층 다담입니다. 광주민속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가 붙어있는 문화벨트(이건 광주견문록2에서 발췌. 저 사실 90년대초부터 여기 살아서 문화공간이 붙어 있는거 다 아는데 표현이 좀 있어보여서...ㅋㅋ) 한적한 도로가 있어 산책하면서 데이트 하기 좋아요. 광주에서 빙수하나는 으뜸인듯...녹차빙수 추천집에 가려다가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취재 하나 했어요. 가는날이 장날인것처럼... 광주시립미술관 1층 다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광주국세청 폴리를 연상시키는 천장인테리어와 전통문화.. 더보기
설 명절을 쇠러 고향에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설 명절에 고향을 찾아서 주말 오후(1,29) 설 명절 때 찾아뵙지 못한 사정으로 미리 고향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설 명절이 며칠 후면 다가와 민족의 대이동으로 시작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올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정겨움을 저버리게 한 구제역파동으로 고향을 찾지 못 하게 된 신 묘년의 설 명절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구제역의 천정지역으로 되어있는 우리지역을 보존하기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객지에서 나가 있는 가족들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사랑한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함을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향을 지키기 위해 고향방문마저 미룬 정성으로 우리고장은 구제역의 청정지역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없던 세시(歲時)풍속으로 도시에 나가있던 가족들이 고향을 찾아가는 정감이 있는 명절을 쇠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