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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더운 여름, 보기만해도 시원한 죽녹원 최고예요​ 찌는듯한 더위때문에 고생 많으시지요? 시원한 물놀이를 제외하고는 맘에 드는 피서가 없으실텐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한 죽녹원 어떠세요?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바람 솔솔 불때 다녀오니 좋더라구요~ 죽녹원 정문예요. 멀리서 봐도 시원시원하게 생겼지요? 저는 후문으로 와서 정문은 멀리서 봤는데 다음에는 한번 여기도 방문해보려구요^^ 푸르름이 한가득 있는 죽녹원!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어디서 사진찍어도 화보처럼 나오는, 최고의 장소 죽녹원~! 아이들과 아이스크림 갖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1박2일에 등장했던 곳도 나와요 여기서 입수를 했다는데,, 그래서 아이들이 여러번 들어가도 되냐고 하네요 ㅎㅎ 죽녹원 한가운데에 있는 놀이터! 그늘에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여기.. 더보기
보고, 맛보고, 들으며 즐기는 광주 3色 여행 Green눈을 가장 편안하게 하는 색이 바로 초록색입니다. 녹색이라고도 하죠. 초록색을 한자로 옮겨보면 이렇습니다. 草綠色. ‘草’자는 다 아시죠? 풀을 뜻하고요, ‘綠’자는 빛깔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이 ‘綠’자에는 푸르다는 뜻뿐만 아니라 검고 아름답다는 뜻도 있고, 초록빛 비단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비단이 물론 고급스러운 옷감이지요. 그런데 당나라 시대 역사서에 따르면 백제의 왕은 자주색 외투와 푸른빛(초록빛) 바지를 입었다고 하네요. ‘綠’자에는 이렇게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뉘앙스 또한 담겨있는 것입니다. 또, 중국문화권에서는 오행(五行)의 개념이 있는데요, 목·화·토·금·수가 그것입니다. 이 오행은 순서대로 동쪽·남쪽·중앙·서쪽·북쪽을 나타내기도 하고, 봄·여름·간절기·가을·겨울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더보기
[광주 근교] 미리 가 본 제 16회 담양 대나무 축제 '내일로'로 여행오신 분들이 광주에 와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담양'과 '보성'일 정도로 '내일러'에게 인기 많은 관광지인 '담양'에 다녀왔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조금 미뤄진 제 16회 담양대나무축제 준비로 한창이었는데요. 내년에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지가 심히 기대가 됩니다 :) 담양은 광주에서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인데요. 담양대나무축제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립니다.죽녹원과 관방제림은 유스퀘어 광천터미널에서 311번 버스를 타면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담양에서는 내년에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맞이하게 되어 한참 준비중입니다. 대나무와 함께 류의 행복한 삶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목표로 한다는데요. 내년에도 '담양'에 다.. 더보기
[전라/담양] 담양에 테디베어 박물관에 가다. - 담양 테지움ㅣ 글.그림.사진 : 건디기 [전라/담양] 담양에 테디베어 박물관에 가다. - 담양 테지움ㅣ 글.그림.사진 : 건디기 담양 메타세콰이어 죽녹원 담양 테지움 테디베어 관방제림 여행 http://www.teseum.kr 더보기
[광주근교여행] 담양 여행, 담양 죽녹원에 취해보아요~~-광주랑- 2003년에 조성하여 이제는 담양의 랜드마크가 된 "죽녹원" 다양한 이벤트길이 형성되어 드넓은 대나무길을 감상할수있는 자연의 박물관이죠. 대나무의 좋은 음이온을 가장 자연히 느낄수 있는 공간이 바로 담양 죽녹원이 아닌가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느끼고 체험했던 죽녹원을 소개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드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담양 죽녹원입니다. 꼭 가봐야할 관광명소 지정은 물론이고 좋은 공기와 경치에 매료되 1년에 한번씩은 꼭 관광해볼만한 곳 입니다!! 다녀온 날은 무더운 여름해가 찌든 어느날 이었습니다. 요즘과 같은 장마와 태풍에 비하면 참으로 화창한 날인 듯 하는데요. 어찌됐든 사계절 여느때 마다 다른 감동을 받아 올수있지 않을까하네요. 가장 처음으로 단상에 올라가 바라본 죽녹원 앞의 풍경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