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형물

[문화광주] 강운태시장'시민 말씀대로, 시민 원하는대로' 현장 대화 강운태 광주시장, 시민들과의 현장대화 ① - “전일빌딩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습니까?” 시민들과의 현장대화 ② (13일) - ‘새 야구장 조형물 어떻게 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어제 입동, 동시에 수능이 있는 날 입니다. 광주시(강운태 시장)는 현안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기보다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민 말씀대로, 시민 원하는대로' 현장 대화가 있었습니다. 어제 그 첫 번째 순서로, 바로 '전일빌딩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입니다. 시장님 뿐 아니라 관계 공무원까지 나와 시민 한 사람, 한사람, 의견을 귀담아 듣고, 참고 할 수 있도록 메모 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습니다. 그동안 강운태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대안.. 더보기
도심속 자연생태공원 '운천저수지'의 겨울풍경 오랫동안 내린 눈은 사뿐사뿐하게 걸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어서인지 도심 중심지에 자리잡은 운천저수지로 발길을 향하게 했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은 눈이 예뻐 보여서인지 빈자리가 더 어울려보이네요. 저수지와 자연생태공원을 연결해주는 다리는 오랜 세월의 흔적과 함께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겨울이면 갈색으로 시들어버린 잎들이 차갑게 얼어 붙은 호수 위에 하얀 눈꽃과 소복히 쌓여 있지만, 여름이면 홍련으로 가득 메워져 흰뺨검둥오리 등이 찾아와 모습을 보인답니다. 실개천 사이로 흐르는 물은 꽁꽁 얼어 버렸네요.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잘 꾸며진 다리옆에는 넓은 저수지가 보이는데 예전에는 이곳에서 논에 물을 대는 역할을 했고 수영과 뱃놀이를 즐기는 장소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