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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

마에스트로 손 끝을 타고 흐르는 선율 구 자 범 _그의 손 끝을 타고 흐르는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마음이 매료되다_ 평소 클래식에 대해 문외한인지라 이 공연을 어떻게 봐야 하나? 구자범이란 지휘자의 명성을 듣고 도대체 어떻기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가? 안 가겠다는 지인을 꼬드겨서 드디어 공연장으로 향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밤 _죽음, 그 삶의 달콤한 노래_ 정기연주회의 주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밤 '죽음, 그 삶의 달콤한 노래'로 교향악단과 소프라노 Eleonore marguerre의 노래가 하모니를 이루었다. 다행스럽게 문외한인 나를 위해 팜플렛에는 곡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었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대한 소개도 자세하게 되어 있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모두가 숨죽이고 그의 손끝을 지켜봤다. 어렸을 때 ‘요술공주.. 더보기
봄향기 가득한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졸졸졸 흐르는 시냇가에 버들강아지가 기지개를 피며, 몽을몽을 피어오른 벗꽃들이 무리를 지어 만개만을 기다리지만 따뜻한 봄 햇살은 움추렸던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Challenge for the Best!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광주유치를 기원하며... 2009년도 처음으로 열리게 된 광주시립합창단의 제133회 정기연주회가 언제나 다양한 레퍼토리의 열정적인 지휘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구천 지휘자와 광주시립합창단 단원들의 환상의 화음을 만끽할 수 있는 연주회를 광주문화예술회관을 찾아 가족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겠지요?? 광주시립합창단은 '구 천' 지휘자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악보 공연으로 합창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합창단입니다. PROGRAM A Cappella - O sacrum c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