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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환교통카드

광주시, 한페이카드 전국서 사용 가능 23일부터 광주지역 교통카드인 ‘한페이카드’를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은 내년 초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는 현재 협상중인 수도권지역 서울 지하철 9호선, 용인경전철, 공항철도 등도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협상 을 진행할 방침이다. 전국호환교통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전국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 스로, 전국 17개 지자체가 합의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올해 초 ‘전국호환교통카드 실무추진tf팀’을 구성, 운영해 타 시․도 교통사업자 간 수수료 조정, 한페이카드 전국호환시스템 구축 문제점을 파악해 대응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전국호환교통 카드 실무추진tf팀’은 올해 시정현안해결협의체 .. 더보기
광주․대구 교통카드 ‘달빛동맹’ 광주와 대구가 교통카드 호환 협약을 하며 ‘달빛동맹’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사업을 진행 중인 광주지역 교통카드사업자 ㈜한페이시스와 대구 교통카드사업자 ㈜유페이먼트가 17일 대구에서 교통카드 전국 호환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의 한페이카드와 대구의 원패스카드의 호환 서비스는 오는 12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 ㈜한페이시스는 그동안 충북과 부산지역 마이비카드, 충남과 강원지역 이비카드 등과 업무협약을 하고 전국에서 사용중이다. 다만, 수도권지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 등이 민자유치구간 사업으로 현재 협상중이며, 올해 말께 호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