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자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인시장에 장애인 점포 2호점 생겨, 광주시 상인회 간이점포 운영 장소 제공 대인시장에 장애인 점포 2호점 생겨- 광주시․상인회․별장프로젝트팀 손잡고 간이점포 운영 장소 제공 전통시장에 장애인들의 일터가 잇따라 마련되고 있어 시장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동구 대인시장 상가 주차장 부근 ‘정가든’ 사거리에 예술야시장이 열리는 날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간이점포가 들어섰습니다. 광주농아인협회의 건의로 광주광역시와 대인시장상인회(회장 문병남), 별장프로젝트팀(총감독 전고필)이 합심해 장애인 간이점포를 운영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국화빵, 호떡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이 점포의 운영자는 청각장애인 김상완(49) 씨. 광주시 농아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씨는 “사회적 약자인 청각장애인들도 충분히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더 많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