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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2012 광주 세계대학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한국 단체전 "우승" 2012 광주 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한국 혼합단체전 "우승" 대회 3일째을 맞이하는 2012광주 세계대학생 배드민턴 선수대회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8일(수) 혼합단체전 4강전과 결승전이 염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은 4강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3-0으로 이기고 결승에에 진출하였고, 일본을 상대로 3-0 으로 이기고 올라온 중국마저 결승전에서 3-0으로 가겹게 격파하며 우승으로 차지 했습니다. 지난해 대회, 혼합단체전 4위를 올랐던 한국은 이 대회 혼합단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용대(경기대)는 1경기 혼합복식에서 김소영(20·인천대)과 콤비를 이뤄 중국의 숭쫑야오-야오쉐조를 2-0(21-12, 21-10)으로 꺾었습니다. 2경기 남자단식에서 이동근(22·한체대)이 1시.. 더보기
2012광주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일본대표단 인터뷰- 제 12회 2012광주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광주 염주체육관/빛고을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기간: 2012.11.6~11.11(6일간) 장소: 염주체육관/빛고을체육관 참가규모: 20개국 200여명 경기종목: 단체전1 / 개인전5(남/여 단식, 남/여 복식 / 혼합복식) 슬로건: 빛나는 열정으로! 배드민턴의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 이용대 선수가 출전하고 있으며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프레대회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지역배드민턴의 발전과 시민스포츠로서 배드민턴의 역량향샹과 국제화의 무대가 되고 있다. 염주체육관 풍경, 청명한 가을날씨와 함께 잘 정돈된 경기장 주변은 참가국 선수단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염주체육관 실내, 각 참가국의 국기가 게양되고 차분한 가운데 일정대로 경기가 순조.. 더보기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II) [광주/전남]광주 “이용대 열풍 잇자” 셔틀콕 전용구장 건립 광주와 인접한 전남 화순 출신의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의 스매싱 열풍을 이어갈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광주에 들어선다. 광주시는 21일 “광주 북구 동림동 1만 m²에 실내경기장 5면, 관람석 350석 규모의 ‘동림동 배드민턴 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장은 국비 9억 원, 시비 29억 원 등 모두 38억 원의 예산이 이미 확보됐으며 이르면 연말 공사에 들어가 2010년 3월경 완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 경기장은 수요에 따라 5면에서 7면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돼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일반에 개방하고 필요에 따라 국내외 대회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처 - 동아일보 김 권 기자 go.. 더보기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I) - 이 인터뷰를 보면서 어린 친구인 줄만 알았던 이용대 선수의 의젓함이 엿보이네요.. 특히 저는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참 와 닿습니다. 무언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있고 그것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행복한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1. Start(시작) ‘88둥이’ 이용대는 전남 화순초등학교 2학년 때 라켓을 처음 잡았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는데 마침 화순은 배드민턴으로 유명한 도시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됐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뚱뚱했다는 이용대는 “지금도 조금만 쉬면 살이 확 붙어요. 체질인 것 같아요”라고 했다. 배드민턴을 시작한 지 3, 4개월이 지나면서 체중은 크게 줄었다. 실력은 늘기 시작했다. 이용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외도’를 생각했다. 부모님이 ‘인기 종목’ 야구를 해 볼.. 더보기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 올림픽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김태환 선수보다 더한 완소남이 되버린 선수가 있으니 바로 이용대 선수....남도 출신이라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그 때의 기억은 떠올릴마다 흥분됩니다. 8월 17일밤 베이징 기술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배드민턴 경기 마지막 날이기도 했었죠.. 우리나라의 이용대-이효정 조와 인도네시아의 세계랭킹 1위 위디안토-낫시르 조가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이용대 선수의 강력한 스메시와 이효정 선수의 네트 앞 플레이가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기를 죽여 놓으며, 첫 세트를 21대 11 큰점수차로 따냈습니다. 2세트에서도 이 기세는 이어져 11대 4로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세계랭킹 1위~.. 그 노련함에 우리는 범실을 하며 13대 10까지 쫓겼지만, 이용대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