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메일

[문화 수도 광주]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전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목판화 32년 전 개최 -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시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을 2013년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철수 작가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로 1981년 첫 개인전을 통해 세상에 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목판화 32년 동안 만들어진 대표작품들이 전시되며, 이철수의 목판화 인생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작가의 초기작품인 1981년의 투쟁적 민중미술의 목판화부터 최근에 일상에서의 평화와 존재를 나누고자 하는 선(禪)적인 목판화까지 총128점의 목판화가 전시된다. 이철수 작가는 1980년대 초 독학으로 판화를 했고, 1981년 관훈.. 더보기
광주시, 대화가 필요해~!! 첫 포스팅이 좀 무거운 듯 해서...망설여지지만, 빛창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어엿비 봐주시길....^^ 한 때 K본부 개그 프로그램 중에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가 있었죠? 세 식구가 밥 먹는 자리에서 특별히 할 얘기가 없어 일순 침묵이 흐르고..... 가장이 겨우 한다는 첫 마디가 "밥 묵~자"였던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더라도 상대를 짜증나게 하고 비난하기 일쑤였지요^^ 대화-소통-참여의 두려움...?? 우리 사회도 대화와 소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이메일, 인터넷 댓글, 다음 아고라,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소통채널이 거미줄처럼 얽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소통'이 안된다고들 말합니다. 소통을 해야한다고 외쳐대지만, 혹시 나의 소통노력이 부메랑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