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시민 건강 지킨다 - 25일부터 발암물질 사용 사업장 22곳 전수 실태조사 광주시,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시민 건강 지킨다- 25일부터 발암물질 사용 사업장 22곳 전수 실태조사 광주광역시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시민 우려를 해소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와 사고에 선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우선 광주시는 지역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246곳 중 우선 발암물질 사용 사업장 22곳에 대해 25일부터 12월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실태조사반은 3개조 6명으로 구성해 유해화학물질 종류, 사용량, 제조 현황 및 취급기준 준수여부, 취급 표시 등을 집중 조사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최근 광산구 세방산업 TCE(발암물질) 다량 배출, 지난해 남영전구 수은 누출사고 등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기업의 실태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