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선선교사사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 우일선 선교사 사택 우일선 선교사 사택이 있는 광주 양림동은 근대 건축물들을 짧은 시간에 돌아보기 좋은 곳이랍니다. 110년 역사의 양림 교회, 1911년에 세워진 기독교 학교 수피아 여자 중고등학교,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를 돌보기 위해 만든 선교 사회복지기관인 충현원 등 서양식 건물들은 대부분 종교와 관련 되어 있습니다.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기념물 제 15호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광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랍니다. 광주의 개화기에 낮선 땅을 찾은 외국 선교사들이 살면서 선교활동과 서양문물을 전파했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며 호남지역 선교의 시작점이였던 이곳에서 우일선은 1908년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