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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전남도청

[행정]“총탄흔적 전일빌딩, 사적지 가치 갖는다” “전일빌딩 활용방안에서 일대 전환점 돼야 한다” 강조 “옛 도청에도 흔적 있을 것…보존에 확고한 원칙 가져야” 옛 전남도청 앞 전일빌딩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총탄 흔적이 무더기로 발견된 가운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현장을 찾아 옛 도청과 전일빌딩 총탄 흔적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이날 전일빌딩 10층 현장을 찾아 5·18단체 관계자들과 총탄 흔적들을 살피고 “옛 도청에도 이러한 흔적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갖고 원형 훼손된 것에 대한 보존 문제에 있어 원칙을 더욱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총탄 흔적 확인으로 전일빌딩은 그간 1980년 5월을 지켜봤다는 상징적 의미에서 내년 1월 정식적인 조사결과 통보가 오면 실질적 가치를 갖는 유적이 된다”.. 더보기
아시아문화마루 쿤스트할레 광주!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 위치한 "아시아문화마루 - 쿤스트할레 광주"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쿤스트할레 광주는 컨테이너 박스로 구성된 공간으로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14년 광주광역시에 세워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적 기능을 먼저 수행하고 체험하기 위한 문화공간으로 완공되었죠 ^^ 최근 개관전시로서 인터내셔널 아트그룹인 ETOY의 LEAVING REALITY BEHIND가 전시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다소 생소한 유럽 디지털아트 그룹인 ETOY의 역사, 활동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관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예술을 단지 보는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임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흰색의 구형 물체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