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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점심시간 주차단속 안하니 손님 늘었어요” 광주광역시가 민선6기 들어 소규모 음식점 등 자영업 활성화와 점심시간 시민 편의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점심시간 소규모 음식점 앞 주정차 단속 유예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7월24일부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시내 대부분 지역 소규모 음식점 앞에서 주정차단속을 유예, 주차시설 확보가 어려운 음식점과 이용 시민의 주차 고민을 함께 덜어주고 있다. 이 모씨(광산구․56)도 “차량통행이 불편하지 않은 곳도 주차단속이 걱정돼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게 돼서 편리하다.”라며 “이번 단속 유예를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1. (치평동 ㅈ설렁탕) 주차장을 확보하고는 있었지만 이제는 손님들이 식당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할 수 있.. 더보기
광주시, 클린교차로 10곳 지정 등 안전시설 대폭 확충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광주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상당수의 교통사고가 운전자의 사소한 부주의에 기인하고 있으며 일부 시설 미흡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판단, 이를 보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교통사고 zero’를 목표로 클린교차로를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6월중에 교통혼잡 교차로 10개소를 클린 교차로로 지정해 황색으로 복선 노면표시를 하고 7월부터 꼬리물기 등 위반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교통사고가 잦은 곳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인명피해가 5건 이상 발생한 11개소에 대해 교차로 내 교통섬 조성, 불합리한 차로 등 정비를 오는 7월까지 끝마칠 계획이다. 각종 차량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구 산수동 율곡초교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