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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광주광역시, 빅데이터로 시민의 소리 듣다 광주광역시는 전자민원과 120콜센터, sns 등에서 접수한 민원을 분석해 시민 맞춤형 행정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난 8년 동안 전자민원, 120콜센터(2009년 이후), sns 등에 등록된 민원을 여러 항목으로 나눠 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민의 소리 분석’ 용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 빅데이터 : 기존의 방법으로 처리가 어려운 대용량, 다양한 유형의 순환속도가 빠른 데이터 집합. 빅데이터 분석은 시간, 공간, 그 외 조건들의 변화에 따른 데이터 분포와 데이터 간의 상호관계를 다양한 관점으로 조망해 의미있는 패턴을 발견하는 과정 ※ 전자민원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접수한 민원 이번 용역은 민원의 원인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등 주요 시정 시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키 위해 .. 더보기
광주시, 대화가 필요해~!! 첫 포스팅이 좀 무거운 듯 해서...망설여지지만, 빛창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어엿비 봐주시길....^^ 한 때 K본부 개그 프로그램 중에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가 있었죠? 세 식구가 밥 먹는 자리에서 특별히 할 얘기가 없어 일순 침묵이 흐르고..... 가장이 겨우 한다는 첫 마디가 "밥 묵~자"였던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더라도 상대를 짜증나게 하고 비난하기 일쑤였지요^^ 대화-소통-참여의 두려움...?? 우리 사회도 대화와 소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이메일, 인터넷 댓글, 다음 아고라,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소통채널이 거미줄처럼 얽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소통'이 안된다고들 말합니다. 소통을 해야한다고 외쳐대지만, 혹시 나의 소통노력이 부메랑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