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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광주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협력 체계 구축 광주광역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는다. 광주시는 광주시교육청, 광주가정법원과 함께 오는 24일 오후 서구 화정동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양해각서(mou) 체결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위기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조기 발견과 상시 상담체계 구축은 물론, 5대(인터넷·마약·알코올·니코틴·도박)중독 폐해 예방, 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사항까지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그간 광주시는 청소년단체 등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협의체를 통해 정책을 추진해왔으나 학생 정신건강 정책을 책임지는 시교육청과 전문 지식·.. 더보기
광주시, 사회통합지향 정신건강관리체계 심포지엄 개최 광주광역시는 15일 오후 1시30분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사람(patient), 사람(client), 사람(citizen)이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만성정신질환자 관리를 위한 ‘사회통합지향 정신건강관리체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주관으로 보건복지부와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의료기관 등 전국 정신보건사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만성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통합지향 정신건강관리 체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박성원 사무관(중앙정부 관점에서의 만성정신질환 정책 방향)과 배안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광주시 사회통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