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5월의 바람아 “다시” 세상을 깨워라-빛창 이제 몇 분 뒤면 5월 18일이다. 1980년 5월 18일 이후로 32년이 흐른 2012년 5월 18일 광주 광역시라는 도시에 살기 전에는 5.18이라는 것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도시에 살면서 5.18묘역도 가볼 기회가 생기고 매년 5.18전야제가 있었는데 올해에서야 5.18전야제를 다녀오게 되었다 회사를 마치고 도착하니 문화행사들은 거의 끝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었지만 이곳 이 자리에서 이렇게 이제 사람들이 모여 “인권”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5.18이라는 것을 역사 교과서 보다는 영화 “화려한 휴가”를 통해서 처음으로 충격으로 다가왔고 화려한 휴가 셋트장이 근처에 있어 셋트장도 다녀 오고 그때의 금남로와 충장로가 버스로 2.. 더보기
[광주] 제 7회 입양의날 기념식-빛창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입양은 아름다운 동행입니다’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3시 광주은행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입양가족, 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5월 11일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5월)에 한(1)가정이 한(1)명씩 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으로 거듭나자는 의미로 2007년에 제정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입양기관(홀트아동사회복지회광주사무소, 한국입양홍보회 광주전남모임)이 한자리에 모여 입양문화를 정착하고 지역민들에게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입양 활성화에 기여한 입양 유공자에 대한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여와 시민의.. 더보기
[광주광역시] ‘학교폭력 예방 소통 아카데미’ 행사 - 빛창 - ‘학교폭력 예방 소통 아카데미’ 행사 -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광주지역협의회(의장 송석구)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5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소통 아카데미’ 행사가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학교폭력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범국가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통합위원회 광주지역협의회 강상원 의장과 강운태 광주시장 축사, 소시오 드라마 ‘역지사지’ 공연 순서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는 최근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토크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경찰 ‘애정남’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었따 2부에서는 청소년 및 학부.. 더보기
[광주]민선5기 1년 주요 시정 성과 - 빛창 [광주광역시]민선5기 1년의 주요시정성과 2010년도 7월 1일에 시작한 민선5기가 올해 1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년동안 광주광역시는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라는 시정구호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위해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1주년을 맞이하여 민선5기 1년 주요 시정성과를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 민선5기 1년 분야별 주요성과 1.「시민이 행복한 광주」만들기 2.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3. 문화산업 허브도시의 튼튼한 토대구축 4. 지역산업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의 확충 5. 세계속의 민주․인권․평화도시 기반구축 6. 사람 중심의 품격있는 도시공간 창조 분야별 주요성과를 세세히 살펴보면, □ 민선5기 시정 1년은 ❍ 시민이「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건설을 목표로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더보기
[광주] 국제인권도시네트워크회의에 다녀왔습니다^^-빛창 5월 16일, 세계 인권실현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인권도시네트워크'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해 아침일찍 다녀왔습니다^^ 2011 국제 인권도시네트워크가 광주에서 열렸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세계적 인권전문가가 참여하고 세계 각국에서 인권도시의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전 지구적인 민주주의 확산, 인권의 실현을 위해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인 광주에서 처음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니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권관련 행사가 광주에서 가장 처음 개최된 이유를 살펴보면 인구 147만의 한국 남서부 정치, 문화의 중심도시로서 역사의 고비마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으며 한국 민주화의 분수령이 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원지로, 노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