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식중독예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광역시 고온 다습한 날씨, 세균성 식중독 ‘주의’ 고온 다습한 날씨, 세균성 식중독 ‘주의’ - 지난해보다 세균성질환 병원체 1.5배 이상 증가 (보건환경연구원, 613-7540) 최근 연일 폭염현상이 지속되면서, 우리지역에 세균성 병원체로 인한 설사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은선)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법정감염병과 집단식중독 발생을 조기에 검출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중 광주지역 협력병원에 설사질환으로 내원하거나 입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급성 설사질환의 유행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4월까지는 노로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성 병원체가 높게 검출(월 평균 50%)됐지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5월부터 바이러스성 질환은 24.7%로 감소한 반면, 세균성 질환이 증가하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