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교사

- 광주인문기행 春 - 광주천 따라 걷기 두번째 이야기 광주를 걷고 배우고 대화하면서 광주의 정체성과 광주정신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창조아카데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4계 광주인문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 첫 순서로 봄 를 시작합니다.오늘 오후 4시 광주천따라걷기 두번째 걷기를 했습니다. 두번째 코스는 광주천이 흘렀던 양림동 일대의 역사를 걸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이 흐려 비가 올듯 했는데 행사 끝날때까지 비가 오지 않아 감사했고, 그런 일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20여명의 참가자들께도 또 해설해주신 남구청 문화해설사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 : 김영집 페이스북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다음주 토요일 4:00~6:00에 있습니다. * 광주천 따라 걷기 두번째 이야기 - 3구간 양림동과 사직공원.. 더보기
광주제중병원 제5대원장 고허번(H.A.CODINGTON)선교사 - 광주랑 6.25 전쟁중에 한국선교사로 들어와 1951년 제중병원을 재개원하였다. 그의 선교사역의 특징을 사펴보면 첫째, 모든것을 주는 선교였고, 둘째, 결핵치료가 장기간의 요양과 투약이 요구되는 병이였던 관계로 재활치료에 관심을 가졌으며, 셋째, 그 당시 우리 사회에서 보살피지 못하던 불구폐질자 수용소인 무등 갱생원 창설을 도왔으며 원생들에게 선교사 자담으로 학비, 월동대책을 세워주고 전 원생들에게 무료 입원 및 치료의 길을 제공하였다. 넷째, 그 당시 사회문의 하나였던 윤락여성 선도에 앞장서 그들에게 전도하고 그들의 재활을 위해 대인동에 집을 마련하고 거기서 숙식을 해결시키며 기술학원에 보내고 재봉틀을 사주곤 하였다. 1951~1966년까지 원장으로 근무하였고 1967~1974년까지 결핵과장으로 근무하다가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