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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소외된 이웃과 정 나눠 ▲ 소방안전본부 봉사활동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7일 오전 서구 용두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해 소방시설과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건물 주변 잡초 제거 등 새해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늘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찾아와 함께 해 큰 위안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매월 복지시설을 방문해 간단한 건강 체크와 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해주고 있다. 광주지역 5개 소방서도 동구 운림동에 위치한 무등육아원 등 5곳을 지정해 설, 추석, 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더보기
광주광역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확대 추진 광주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확대 추진 -강운태 시장 “사회 약자 관심…더불어 사는 공동체로” 강조 -올해 노후주택․연탄보일러 80여 가구 개보수…지속 확대 -1현장 1가구 결연, 회사․단체 단위 자원봉사도 늘릴 방침 (건축주택과, 613-481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영세민들의 노후․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이 호응을 얻음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강운태 시장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에 걸맞게 우리 이웃인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여줄 것을 강조해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주관으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