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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족봉사단

밝은사회 선행자상을 수상한 광주 6명의 학생들 길이 되기 보다는 숲이 되어야지 -을 수상한 광주 6인의 스튜던트- 길도 좋고 숲도 좋다. 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되고 싶다. 하지만 우리 인간을 무엇이 될 수 없다. 그리고 될 수 없으므로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갖는다. 그런데 그 소망이 간절하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다. 실제로 우리 인간은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의지이다. 우리 인간의 이상을 실현하는 현실적인 행동, 그것이 바로 의지이다. '요즘 아이들 싸가지 없어'란 말은 오래된 말이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 참 대단해, 훌륭해'란 말은 어떨까. 똑 같이 오래된 말이라도 '싸가지 없다'란 말은 종종 회자되지만, '훌륭하다'라고 칭친하는 말은 좀 부족한 것 같다. 아무리 해도 좋고, 하면 할 수록 좋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 천연염색 손수건만들기 체험 아름다운 동행, 사랑가족봉사단 힐링텃밭 활동 개망초꽃을 이용한 천연염색 손수건만들기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은 27(토) 남구 양과동의 남구도시텃밭에서 사랑가족소속의 대성여고, 석산고, 동성고, 동아여고, 빛고을고(조아란), 서광중, 광덕중, 효광중, 풍암중, 대성초, 월산초, 송정초, 보건대, 광주대, 인하대 등 학부모가족을 비롯하여 티나가족, 메리호프가족, 멜시가족, 남영자가족 등 12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염색체험을 하였다. 남구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열매도 함께 한 천연염색체험은 개망초꽃을 이용하여 천에 물을 들이고 명반의 처리 등, 1시간여에 걸쳐 나만의 손수건과 머플러 등을 만들어 보았다. 천연염색체험에 참가한 안민혁(석산고)군은 "해외자원봉사로 라오스를 가게 되었는데 선물로 가져..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 형제사 가족결연 봉사활동 사람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가족봉사단 형제사 가족결연 봉사활동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 소속의 24개 가정은 형제사를 찾아 결연을 맺고 있는 아이들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뜨거운 여름을 맞아 수박화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생일을 맞은 아이들에게 다 같이 편지를 쓰고, 함께 모여 편지를 낭독하기도 하였다. 또한 생일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생일선물을 고르고 포장한 정성이 마음껏 묻어나 때론 콧날이 찡하기도 하고, 오히려 그런 모습이 한여름의 청량제처럼 마음을 싱그럽게 해주기도 하였다. 톨스토이의 세계명작, 에 쌍둥이 고아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사람은 부모없이는 살아도 신이 없이는 살지 못한다는 주제와 함께, 세가지의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현실을 보며, 이웃과 비교를 하면 나란..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 광주천살리기 수생태 학습현장 2013년도 광주천 살리기 수생태학습 프로그램운영 "우리 환경은 우리 손으로" 광주광역시 남구청(구청장:최영호)환경생태과, 광주자연생태복원협회(회장 박병옥)는, 광주석산고, 대성여고, 사랑가족봉사단(단장:김혜정), 광주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2011년부터 3년째 매월 1회씩 광주천 살리기운동 일환으로 광주천의 수생태, 역사, 유해식물, 물고기역할 등 이론 학습에서부터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감시, 청소 등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활동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내 주위는 내손으로! 우리 것은 우리 손으로!"라는 마음을 다짐했으며 "우리 것은 우리가 지켜야지 어느 누가 우리 것을 지켜주겠는가, 목적 없이 봉사시간 확보차원의 맹목적 봉사보다는 봉사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습득해가며 실행을 한다면 보..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 희귀난치병 이웃돕기에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이웃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시력과 청력마져 잃어가는 임씨 돕기에 성금기탁" 박태후(서석중3)군은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카페에서 희귀난치병(신경섬유종, 뇌수종막)으로 투병 중에 있는 임명섭(동신대1, 휴학중)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용돈으로 모아 온 20만원을 남구청 희망복지과에 전달하였다. 의사의 꿈을 꾸고 있는 박군은 동명요양원에서 할머니시설봉사와 무등지역아동센터에서 멘토활동 등으로 사회봉사에도 앞장서도 있으며, 사랑가족봉사단 다문화결연에도 매월 3만원의 정기후원을 하고 있어 자기주도형 봉사와 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임명섭씨는 4년 전 희귀난치병(신경섬유종, 뇌수종막)진단을 받아 치료 및 주기적인 검사를 받고 있으나 현재 치료방법이 없어 시력과 청력마저 잃어가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