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마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1일, 오후 광주천 풍경 광주천이 정비되고 난 후 신(新)풍경, 강태공이 여럿 보인다. 물이 얕아 실제로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리를 건너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주변에 억새가 보인다. 평화로운 모습이다. 자전거를 타시는 어르신. 광주천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놀러 나오신다. 광주천의 비둘기... 사람이 오면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단체로 달려든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풍경. 도심 한 가운데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정자와 음악분수대. 특별한 느낌보다도 대단히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광주공원을 이어지는 다리. 빛고을 마루 - 인공 폭포 새들이 저 멀리 구조물을 받치는 철선에 앉아있다. 저 반원을 통해 바라보는 구름이 인상적.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 할머니들. 데이트 하는 커플들. 함께 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