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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이슈]광주시, ‘안전지킴이 스마트 가로등’ 가동 범죄․쓰레기투기는 물론, 긴급 구조 요청도… 광주시, ‘안전지킴이 스마트 가로등’ 가동 - 29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위한 안전지킴이 시스템 개통 시연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우범지역을 살피는 ‘안전지킴이 스마트 가로등’이 4월29일부터 가동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서구 상무민주로 상무고등학교 주변에서 블루투스와 스마트폰, 블랙박스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안전지킴이 스마트 가로등’ 시연 행사를 열고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은 안전한 푸른도시, 밝고 안전한 생명도로를 조성하기 위한 윤장현 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항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스마트 가로등 개발에 들어가 범죄, 학교폭력, 쓰레기 투기, 노상방뇨 등이 우려되는 골목길, 학교 및 학원가 주변, 공원 공.. 더보기
광주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묘책 발굴 광주광역시가 24일 자치구 청소과장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예방 등 청결 현안에 대한 자치구간 우수시책 공유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하절기 들어 증가 추세에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자치구의 다양한 묘책들이 쏟아져 시선을 끌었다. 동구는 지금껏 가정청소 대행업체를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왔으나, 대행업체 경쟁력 제고와 특혜시비를 없애기 위해 ‘공모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중·고교생 970여명 대상으로 청소체험프로그램을 16회에 걸쳐 운영해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깨우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쓰레기 취약지역인 충장로·웨딩의 거리 등 4개소에 꽃밭을 조성했다. 서구는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을 위해 밤 7시부터 익일 6시까지 ‘야간잠복근무제’를 실시 중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