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된 달항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립미술관 로비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변용된 달항아리 광주시립미술관 로비에 들어서면 커다란 백자 달항아리에 형형색색의 나비가 훨훨 날아 다닌다. 처음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탄성과 환호를 지으면서 달항아리에 날아든 나비의 모습에 도취된다. "어린아이들은 눈으로만 감상해 주세요" 라는 안내문이 있지만 나비를 잡으려고 작품을 만지면서 손으로 나비를 잡으려고 한다. 이 작품은 광주출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 변용된 달항아리 " 작품이다. 2012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소장품으로 구입하여 미술관 로비에 설치하였다, 앞면에 '도시나비"는 화려한 도심의 빌딩 숲으로 희망과 꿈을 간직한 나비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모습으로 크고 작게 모양을 바꾸면서 도시를 전체를 감싸 안으며서 춤추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잠시 발걸음을 옮겨 뒤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