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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미술로 만나는 5.18항쟁과 광주의 미술 운동 1) 2013.5.16 배종민 요즘 날이 화창하네요. 나들이 가기 좋겠어요. 산책하시는 분이나 운동 하시는 분 많이 보이시네요. 점점 봄은 짦아지고 여름은 길어지는 것 같아요.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 끝나고 시립미술관에 약간 늦게 도착했네요.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때 서포터즈 티 입고 취재해서 SNS 서포터즈 홍보는 됬겠네요. 다음날 주제회의때와 페막식때는 블로그기자단 티 입고 취재했어요. 며칠 후에 포스팅 할께요.)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과 5·18기념재단 (이사장 오재일)의 공동주최로 2013년 5월 16일《미술로 만나는 5·18민주화운동》특강을 개최한다. 《오월_1980년대 광주민중미술》展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이 지역에서 민중미술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배종민(문학박사)씨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 더보기
[문화 수도 광주]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전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목판화 32년 전 개최 -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시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을 2013년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철수 작가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로 1981년 첫 개인전을 통해 세상에 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목판화 32년 동안 만들어진 대표작품들이 전시되며, 이철수의 목판화 인생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작가의 초기작품인 1981년의 투쟁적 민중미술의 목판화부터 최근에 일상에서의 평화와 존재를 나누고자 하는 선(禪)적인 목판화까지 총128점의 목판화가 전시된다. 이철수 작가는 1980년대 초 독학으로 판화를 했고, 1981년 관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