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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광주광역시, 도시경관 대대적 개선 나대지, 옹벽, 단독주택 인근 공․폐가 등 눈에 거슬리는 경관을 국제행사에 대비 나무심기, 꽃밭·주말농장 등으로 새롭게 조성한다.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개최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2030 광주 도시경관 기본계획 용역’, 경관 취약지 개선사업, 공․폐가 정비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국제도시 광주의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4억5000만원을 들여 ‘2030 광주도시경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이 용역은 경관 현황조사․분석, 경관권역․경관거점의 설정 등을 내용으로 오는 4월 발주한다. 경관취약지 개선 사업 도시경관이 불량한 나대지, 옹벽, 비탈면 등 단절된 공간을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 더보기
2014 동아시아 문화도시 3개 확정 2014 동아시아 문화도시 3개 확정 - 광주.요코하마 이어 지난 28일 중국 취안저우시(천주시) 선정 - 오는 9월 한.중.일 문화장관 광주회의서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 (문화수도정책관실, 613-3420) 2014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가 확정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일본 요코하마에 이어 지난 28일 중국 취안저우시(천주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2년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시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동아시아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의 이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키로 합의한 사항이다. ※ 2014년 한.중.일 각 1개 도시, 2015년에는 일본 1개도시, 2016년에는 한국 1개 ..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 예술가와 구동 마을이 만나다. 예술가와 구동 마을이 만나다. 미디어아트와 간판이 만났을 때 미디어큐브338 ‘작고 빛나는 미디어 간판 드로잉전’■ ‘미디어아트와 거리의 간판이 만나면?’ 화려한 색상의 큐브형 조명이 밤을 밝히고, 모니터에 영상이 흐르는 간판이 현실화된다. 광주문화재단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338에서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프로그램 ‘작고 빛나는 미디어 간판 드로잉전’ 전시회를 연다. 노성대 이사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번 전시는 시작 됬다. ■ 이번 전시는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의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 작가 6명이 구동에 위치한 상가 또는 기관 건물에 미디어아트 간판을 제작·설치하는 작업 과정을 지역 주민과 시민들에게 미리 보여주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드로잉을 바탕으로.. 더보기
2012 비엔날레 라운드테이블(원탁) 이병헌,임수정 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어제 SNS관련 하여 취재 하러 갔다가 시간이 안 맞아 사무실로 향하고 있던 중...득템 어제 금남로공원 5시 40~50분쯤 왜 금남로 공원이야? 내 맘이지. 사람 허벌라게 많네. 드디어 시장님 입장. 이병헌,임수정도 보이네. 시장님은 18:00에 오셔서 18:30분쯤 가셨어. 바쁘시잖아. 그 후 18:30분 부터 19:20분 까지 째즈공연이 있었지. 난 다 구경하고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연극 한편 봤지. 이래뵈도 난 문화인이지. 드디어 시장님 말씀 ~ 뚜구뚜구 아까 왜 하필 금남로 공원이라고 했지? 광주 폴리가 시작 되는곳이 금남로 공원이라 상징적인 의미지. 또 이말씀도 하셨지. 광주 하면 세계에서 이렇게 생각하는데 첫째 인권, 두번째가 비엔날레야. 요즘 광주라는 도시의 브랜드화를 계속 만들어 가는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