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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상담

광주시, 취약계층 맞춤형 부동산거래상담소 운영 광주광역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부동산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정병윤)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시청 1층 민원봉사실에 ‘시민맞춤형 부동산거래상담소’를 개설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위원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부가 추천한 광주지역 공인중개사 10명으로 구성, 매주 2명씩 상담한다. 1회 상담시간은 제한이 없고, 예약 없이 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 상담에서는 부동산거래 관련 법률, 부동산 중개 의뢰 시 주의사항, 부동산 실거래신고 방법, 분쟁 시 대처방법 등 일반인이 부동산 거래 시 어려워하는 부분을 상담인의 실생활을 중점으로 설명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에 어려움을.. 더보기
광주시, 오는 13일 증심사 입구서 중독예방 캠페인 광주광역시는 5개구 중독관리센터와 함께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중독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어 봐요”라는 슬로건으로 등산객에게 음주 등 중독폐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주가상체험(fatal vision), 중독 지식테스트 △co 및 음주 측정 △혈압, 혈당 등 건강검진 △음주, 도박, 약물, 인터넷, 흡연 등 중독문제 자가검진 등을 실시하고, 중독전문상담원이 현장에서 무료로 개인상담도 제공한다. 광주시는 최근 산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산행 시 음주로 인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산행 중 흡연, 화투 등 불법행위도 증가 추세를 보여 등산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 지난 3년간 국립공원 산악사건 중 음주등산 30%로 1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