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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현대미술관

동구 운림동 미술관거리(국윤미술관,무등현대미술관,의재미술관,우제길미술관) 안녕하세요~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기자단 최고은입니다^^ 오늘은 광주 동구 운림동에 위치한 미술관 4곳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려고해요~ 봄은 스치듯 지나가고,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날씨인데요. 야외활동이 약간 망설여질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 바로 미술관 아닐까 싶네요^^ 먼저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았어요~ 오늘 제가 방문했을 때를 기준으로 작성한거라 나중에 방문하셨을 때, 관람시간이나 전시기간, 특징등은 변경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1. 무등 현대 미술관 [ 자가용 ]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9 [대중교통] 09, 35, 49, 50, 51, 54, 76 성촌 정류장 전시장 입구는 건물 좌측에 위치해있습니다. 2007년 10월에 개관하였으며, 노출콘크리트 구조의 건물입니다. 현대미술작가들의 .. 더보기
무등현대미술관 정송규 개인전 '다 괜찮을 거야' 이제 국립공원이 된 무등산의 증심사 방향에 무등현대미술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서양화가 정송규가 지은집인데요.정송규 작가는 광주현대미술의 큰 스승 오승우, 임직순 선생의 화엄을 이어받은 신세대 작가입니다. 무등현대 미술관은 1층 기획전시실과 2층 상설전시실로 나와있는데요.수장고인 2층에는 설립자 정송규의 회화작품을 비롯하여, 서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200여점의 소장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9월 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정송규 작가의 개인전인 '다 괜찮을 거야' 입니다. 정송규 작가는 2006년 광주시립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여성미술가로는 처음으로 초대전을 연 바 있습니다. 정송규 작가의 작품세계는 90년대 말을 전환기로 하여 그 이..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광주 전시]Gwangju International Media Art Festival 2013 롯데갤러리 특별전시 '실재로서의 가상 The virtual space as a life'展 2013.10.21~30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TV 를 매개로 한 2013 광주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28~29일 열리는데, 광주CGI센터, 갤러리 리채, 롯데 갤러리, 신세계 갤러리, 아트타운 갤러리, 원갤러리, 무등현대미술관 등 갤러리 7곳에서 미디어아트 특별전과 연계하여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 조심하세요. 롯데갤러리 특별전시 '실재로서의 가상 The virtual space as a life'展 참여작가: 김영태, 박상호, 박상화, 박수만, 신도원, 최재영 2013.10.21~30 롯데갤러리(광주은행 본점 1F) 많은 관람 바랍니다. 비슷한 이미지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미지와 텍스트가 바뀌면서 새로운 이미지로 바뀌는데, 얼마나 다양한 화.. 더보기
[광주전시]당신 누구세요? (who are you?) & 찰나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 ...김용욱 이조흠의 ‘Who are you?’ 전시회 당신 누구세요?..... 광주문화재단 미디어큐브338에서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이조흠 작가가 묻습니다. 미디어아트2013시리즈 두 번째 전시인 이조흠의 ‘Who are you?’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조흠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으로 그동안 뒷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정체성에 대해 거듭 질문해온 자기 반영적 조형 작업을 연장, 그의 2013년도 신작 ‘3types of humans’, ‘social-ego’사진 연작, LED라이트 작업 등 작품 13점을 선보인답니다 ● ▲ ■ 는 각기 다른 성질의 기본 도형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다양한 성질 ,특성, 성향, 모습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사회를 이룬다. 당신은 ● ▲ ■ 중 누구인가? 작.. 더보기
[광주 전시]무등산 광주를 품다.바라보다-품다, 그리고 기다리다 - 광주랑 안녕하세요. 광주랑 기자단 여러분, 해가 바껴서 날도 쌀쌀 한데 취재 하시기 힘들시죠. 수고가 많습니다.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은 지역 예술가들에겐 빠지지 않는 작품 소재다. 언제든 볼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산이기도 하지만 질곡의 역사를 똑똑히 지켜봐온 산이라는 의미도 적지 않다. 산을 오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듯 작가들이 무등산을 보는 시각도, 화폭에 담아내는 방식도 각양각색이다. 무등현대미술관이 내년 2월28일까지 마련한 ‘무등산, 광주를 품다’전도 무등산의 다양성을 직접 느끼고 예술적으로 접근해 무등산의 의미를 새롭게 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다. 참여한 9명의 중진 여성 작가들은 지난 1월부터 무등산을 올랐다. 제대로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모두 10차례에 이른다. 오를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