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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광주전시]인생은 연극이다. 빛과 어둠을 재생하다.암전의 순간전 인생은 연극이다. 막과장이 바뀔때 무대의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어둠속에서 새로운 무대가 준비되는 순간이 암전이다. 조명이 막 꺼진 상태에서 새로운 조명이 켜지기 전 까지가 빛과 어둠이 만들어 주는 세상에 대해 촉수가 가장 예민해지는 시간이다. 그 어둠속에서 긴장과 기대가 존재하는 시간만큼 예술을 통한 환희도 크다. 그 암전의 순간을 즐기는 마음으로 미디어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무대를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3.5.7(화). 18:00 암전의 순간전 오픈식이 있었습니다. 암전의 순간전 전시기간은 2013년 5월 7일(화) 부터 5월 16일(목)일 까지 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전 바랍니다. 오프닝은 템퍼러리(음악그룹)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Fly me to the moon 외 3곡을 불렀습니다.. 더보기
[광주 마당극]무등산 이야기가 창작 마당극으로...‘무등산 푸랭이전’- 광주랑 무등산 이야기가 창작 마당극으로광주문화재단, 무등산 수박 스토리텔링 ‘무등산 푸랭이전’ 2월 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서 풍자 담은 마당극 시범극화■ 무등산 수박을 주인공으로 스토리텔링한 창작 마당극이 무대에 오른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은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마당극 ‘무등산 푸랭이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이 연구자들과 함께 모은 무등산 관련 이야기를 토대로 콘텐츠 작가들이 스토리텔링한 대본을 완성,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으로 재구성한 시범극화사업. 원천스토리를 기반으로 그것을 가공하고 극화되는 전 과정에 작가들과 배우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당극 ‘무등산 푸랭이전’은 환경 파괴로 인해 존재 자체의 위협을 느끼게 된 푸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