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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시청사 곳곳 누비며 재단장 아이디어 모은다 광주 시민 100여명이 시청 시민홀에 모여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청을 재단장 하기 위한 해커톤 행사가 오는 27일 열린다. ※ 해커톤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thon)의 합성어. 팀을 꾸려 주제에 제한 없이 마라톤 하듯이 일정 시간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기업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시청사 1층 시민홀과 잔디광장 등 야외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시청 도면과 청사활용 사례 등 관련 자료가 배부된다. 참가자들은 시청사를 뛰어다니며 런닝맨 방식의 게임을 통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멘토의 조언을 듣고 브레인스토밍과 토론을 거친 아이디어를 자료로 작성해 발표하게 된다. 이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 더보기
광주시, 2014년 창작스토리 기획개발 공모작 선정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야기 산업을 선도할 완성도 높은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진행한 ‘2014년 창작스토리 기획개발 공모’에 최종 10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후궁메이커, 배고픈 다리, 북해의 정원, 꾼, 정난의 날, 위험한 赦免(사면), 한강수 아리아, 한지붕 두가게, 호식(虎食), 순환선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7월 전국 공모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공연 분야에서 총 141건의 창작 작품이 접수됐다.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들 프로젝트에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개발을 위해 4개월 간 장르별로 멘토-멘티를 구성해 멘토링과 모니터링, 창작공간 제공 등을 지원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