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렙토스피라증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 ‘주의’ 광주광역시는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3대 발열성 질환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간 광주지역 발열성 질환자는 2011년 178명, 2012년 283명, 2013년 504명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는 9월말 현재 19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가을철인 9월~11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 - 쯔쯔가무시증 : ’11년 172명, ’12년 276명, ’13년 495명, ’14년 18명 신증후군출혈열 : ’11년 5명, ’12년 5명, ’13년 6명, ’14년 1명 렙토스피라증 : ’11년 1명, ’12년 2명, ’13년 3명, ’14년 -명 * 환자 최대 발생시기(10월19일~11월22일)에 쯔쯔가무시증 환.. 더보기
추석 성묘길 쯔쯔가무시증 등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맞아 벌초나 성묘 등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철에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 질환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질환 환자가 지난 2011년 659명, 2012년 944명, 2013년 1894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93명이 발생, 지난해 40명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자료출처 : 질병관리본부) 또한,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다른 발열성질환과 달리 주로 5월부터 가을철까지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적으로 지난해에 36명이 발생한 반면, 올해는 현재까지 51명이 발생했지만 광주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 연구원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