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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장애인

광주시, 장애인 지원 위한 실태조사 실시 광주광역시는 장애인 복지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중심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민관합동 실태조사’와 ‘발달장애인 및 가족 민관합동 실태조사’를 각각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민관합동 실태조사’는 중증장애인에게 지원하는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가 적은 원인을 찾아내고 맞춤형 서비스 발굴 등을 통해 최중증 독거 장애인의 화재 사망사고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1~2급 등록 장애인 중 표본추출한 1000명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1조로 오는 6일부터 11월21일까지 조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로 실시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복지서비스와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실태 △광주.. 더보기
광주시, 장애인 복지수준 ‘우수’ 광주광역시는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한 2014년 17개 시‧도 장애인 복지 수준 비교평가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따르면, 시는 총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 2개 분야에서 ‘양호’ 등급을 받으며 최고 등급으로 평가돼 전체적으로 장애인 복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우수등급(3개분야) : 소득‧경제활동, 보건‧자립지원, 복지행정‧예산 △ 양호등급(2개분야) : 복지서비스 지원, 이동편의‧문화 여가‧정보접근 특히, △민간부문 장애인의무 고용률 △중증장애인 1인당 활동지원서비스 급여액 수준 △등록장애인 1인당 장애인 복지 예산액 등 장애인복지 중요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그동안 시가 장애인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