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려환경시민모니터링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30일 사이버 공간서 발대식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서비스인 ‘band’를 이용해 ‘도로환경 시민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기존의 집회 방식이 아닌 사이버 공간에서 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윤장현 시장의 축사, 위촉장 교부, 활동 안내, 축하글에 댓글 달기 등 방식으로 진행돼 모니터링단은 근무시간에 시간을 내지 않고도 각자의 일터에서 편리한 시간에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민 모니터링단에는 지난 9월20일부터 한달 간 가입 절차를 마친 2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와 자치구가 관리하는 총 2336㎞에 이르는 도로의 불편사항을 발견하면 스마트폰 앱 또는 인터넷을 이용해 내용을 등록한 후 회원끼리 사진, 문자, 영상을 주고받으며 신속하게 해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