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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활동

‘희망배달마차’ 계속 달린다 저소득층에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 사업이 연장됐다.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13일 오후 ㈜신세계(대표이사 장재영),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방철호)와 함께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연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1톤 탑차를 이용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직접 찾아가 이동식 장터를 열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말한다. 광주시와 ㈜신세계,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협약을 체결하고 총 3억원에 4857세대의 소외된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사업 연장을 통해 오는 2017년 7월까지 앞으로 3년간 희망배달마차 활동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희망배달마차 사업에 필요한 물품구입비, 차.. 더보기
[광주시]사랑가족봉사단 -제10회 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 배달-광주랑 "[광주시]사랑가족봉사단 -제10회 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 배달-광주랑 -희망으로 시작하는 아침, 나눔으로 여는 새해 아름다운나눔보따리 사랑가족봉사단은 2월2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모여 개회식을 갖고 아름다운나눔보따리를 수령한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아름다운가게나눔보따리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행사다. 아름다운나눔보따리 지원 대상자는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쪽방거주자 등으로 아름다운가게 매장 인근의 동사무소,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매장의 수익금과 기업 후원 등으로 마련한 생필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 가정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