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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총연합회

제21회 전국장애인지도자 한마음교류대회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광주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장애인지도자 한마음교류대회’가 30일부터 이틀간 광주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4년 이후 10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며, ‘지역장애인의 복지향상, 우리들의 선택으로!’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단체장과 종사자, 관련 공무원 등 총 7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에는 광주광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이영민 과장이 ‘광주시 우수 장애인복지 사업’을 소개하고, 민선6기 지방선거 선거연대 활동성과 및 향후과제에 대한 각 지역별 토론회와 한신대학교 재활의학과 남세현 교수의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 교육수준 비교연구’ 발표에 이어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을 비롯한 서울, 부산, 창원지역 시의원의 의정활동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가 .. 더보기
광주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일제단속 실시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7월11일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와 보건복지부, 자치구, 광주장애인총연합회 등 민․관 합동으로 공공기관과 대형판매시설, 종합병원, 체육회관,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80곳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설치 적정 여부, 불법 주․정차 차량 및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 사용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주차 가능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해 단속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