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102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제에 이어 밀양 세종 요양병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화재사고로 인해 대한민국의 안전점검이 시급해졌는데요.
광주시가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습니다.
점검반은 2월 2일까지
요양병원과 노숙인 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총 102곳이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병원과
장애인 시설을 중점으로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며
이 밖에도 건축물 환풍구, 기계, 가스, 전기 등
안전 관리에 대한 전반적이 시설과
안전 관리 매뉴얼을 점검한다고합니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더 이상 이런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광주,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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