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서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 맞을 준비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광주시 시립묘지공원인 영락공원과 망월묘지공원에는
일반 묘 4만4000여 기, 봉안당 3만 7000여 기, 자연장 3000여 기 등
총 9만여 기가 안치돼 있습니다.
매 설과 추석같은 명절날에는 15만명의 성묘객들이 찾아오는데요.
광주시에서는 성묘객을 맞으려 모역 벌초 및 화장실 청소 그리고
주변 환경 청소를 하며 정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임시주차장 730면, 임시분향소 39개,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등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 모든 준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교통을 위해 주차요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2추모관에 설치된 전광판을 활용해 고인을 추모할 수 도 있는데요,
012-2012-8899번으로 분자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이곳에 문구를 넣을 수 있다고 하니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황금 추석 연휴동안 성묘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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