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에도 끼니를 굶고 있는
아동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광주광역시에서 아동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5개 구청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지정음식점, 단체급식소 등에서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수립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주시는 결식 우려 아동 2904명을 대상으로
대체식품 및 식품권 제공업체 11곳,
일반음식점 454곳에서 추석연휴 아동급식 업소로 지정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지원이 됩니다!
명절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이전에 급식지원 아동을 대상으로
식권과 식품권 배부, 아동급식 지정 업소의 장소와 영업일 안애와 함께 각 가정에 대체식품을
배달할 예정입니다.
이에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이번추석연휴가 긴만큼 자치구별로 급식제공기관 현황을 자치고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등
결식아동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듯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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