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남도나들이 누정과 가사문학 그리고 호남정신을 말하다

누정과 가사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누정과 가사문학, 그리고 호남정신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가사문학, 전통건축, 역사학 분야에 내노라 하는
분들을 한자리에 모셔 함께 누정 가사문학의 가치를
재조명 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풍류남도나들이는 누정 건축과 역사, 가사문학 분야에서
지역의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무등산 자락의 누정과
 가사문학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입체적인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토크콘서트 뿐만 아니라, 국악공연, 선비복 체험,
전통차·전통음식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합니다.
공연은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앙상블 ‘련’이
판소리, 퓨전국악을 선사합니다.

풍류남도나들이 달빛토크콘서트는
누정, 전통건축, 문화예술, 가사문학 등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관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달빛 아래에서
누정과 가사문학의 가치를 재조명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