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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영상복합문화관에서 만나는 '천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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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복합문화관에서 만나는

‘천원의 행복’

- 문화 공감 프로그램 ‘빛고을 천원의 행복’

영상복합문화관에서 정기 공연 -


일시: 2010. 5. 17(월) 19:30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상길)은 영상복합문화관 1층 공연장에서 문화 공감 프로그램인 ‘빛고을 천원의 행복’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빛고을 천원의 행복’은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가 매월 2회 국내.외 유명한 예술인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천원’에 선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놀 거리가 없다”, “볼만한 게 없다”고 하는 광주 시민을 위한 문화 충전의 기회를 영상복합문화관에서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는 17일 열릴 공연에서는 “산 너머 남촌에는”이라는 주제로 빛고을예술공동체 소속 ‘아시아챔버싱어즈 루스노바’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김사도 상임지휘자 지휘 아래 ‘산유화’, ‘청산에 살리라’, ‘꽃구름 속에’, ‘뱃노래’ 등 한국 가곡과 ‘나이팅 게일(The Nightingale)’, ‘지금은 5월 축제의 달(Now is the Minth of Maying)’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최순아(소프라노), 전세인(소프라노), 가현주(소프라노), 장주은(메조 소프라노), 진승현(테너), 안수호(바리톤)의 6인 6색의 매력적인 무대를 느껴 볼 수 있다. 

빛고을예술공동체 관계자는 “이러한 문화예술활동이 문화산업을 창조하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지역을 알리는 문화적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전시,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영상복합문화관이 문화 놀이터로써 시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