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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

[광주광역시]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발대식

 

행정자치부 생활공감국민 행복광주광역시 서구 모니터 단 발대식이 4.2014시 임우진 서구청장과 30여 명의 모니터단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렸다. ‘생활공감국민 행복은 작은 정책변화가 국민의 행복과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취지 하에 20098월 생활 공감 주부 모니 단으로 출발 올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 광주광역시에서는 각 5개 구청별로 실시한다. 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내년 2월까지 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 체육 사회 안전 등 모든 국민활동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발대식에서 임우진 서구 청장은 생활 속에서 국민이 공감받는 생활정책을 추진해 가도록 하려는 제도라고 했다. 모니터 단원들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생활 속에 공감받을 수 있는 것 또한 공감받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로 여러분의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했다. 국민 실생활의 현장에서 생활공감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제안하는 임무이다. 평범한 시민들이 실생활의 현장에서 작지만 가치가 있는 제안을 함으로써 정부시책에 봉사로 할 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3.0 제도의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의 정부 국민 행복시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만들기 위한 시책에도 참여하게 된다. 대부분 평범한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단원들의 열망이 대단했다. 송종숙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회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더욱 무겁다며 올해는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활동을 다짐했다. 광주 서구 모니터단 59명이 서구지역 구석구석 시민 주변 속에 파고들어 심도 있는 모니터링 활동하면서 나의 작은 제안과 생각이 정책에 반영될 때 더욱 큰 보람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발대식에 참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