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무등산 정상을 개방하는 오는 25일 주변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교통소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동구청과 북구청, 동․북부경찰서 지원 인력 등 103명으로 합동지도반을 구성하고 장원초등학교(임시주차장)와 운림중학교~증심사 입구, 제4수원지~충장사~인공폭포입구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불법주정차 예방과 교통질서 계도에 나선다.
이와함께, 민선6기 ‘사람존중 생명존중, 교통선진도시’ 구현을 위한 ‘교통법규준수․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교통정책과장은 “무등산 단풍철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정된 곳에 주차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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