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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

매년 10월 17일은 세계 빈곤퇴치의 날!





매년 10월 17일은 세계 빈곤퇴치의 날입니다.


세계 빈곤퇴치의 날은 빈곤 및 기아 퇴치와 인권 신장을 위하여 1992년 국제연합이 

공인하였습니다.









1987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의 인권과 자유의 광장에서 조셉 레신스키 신부 주도하에 

빈곤으로 인한 희생자 10만명이 모여 절대빈곤 퇴치운동 기념비 개막행사를 연 것이 이 날

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1992년 10월 17일 국제연합에 의하여 제정되었으며, 빈곤과 기아 근절, 국제적 관심 촉구를 위하여 매년 10월 17일을 세계 빈곤퇴치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빈곤으로 인한 희생자는 1987년에도 1992년에도 2014년에도 있습니다.







2000년 국제연합은 새천년 개발목표를 발표하였는데, 2015년까지 빈곤 인구의 비율을 반으로 

줄이고, 기아로 인하여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초등 교육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초등 교육을 받아 조금이라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주는 일입니다.








국제연합은 목표 달성을 위하여 세계 각국의 참여를 호소하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인 동참을 통하여 절대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희생자들의 빈곤 탈출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에서는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빈곤퇴치를 위한 다섯가지 

실천 캠페인을 연다고 합니다. 그 실천내용으로는 유기농품 구매, 공정무역물품 구매, 하루 

채식, 중고의류 구매, 일회용 컵 사용금지입니다.


다섯가지가 모두 가능 하신 분은 다섯 가지를, 그렇지 않은 분들은 실천 가능한 내용을 실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세계에서 빈곤으로 인한 희생자가 나오질 않길 바라며,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기억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