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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여성일자리박람회, 21개 기업 채용관 운영








오는 18일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리는 2014여성일자리박람회에서 21개 기업이 채용관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는 5개 여성새일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박람회에 ㈜광주신세계, 일신방직, ㈜파리바게트, ㈜제이앤비컨설팅, ㈜키니스 등 21개 기업체가 직접 참여해 채용관을 운영하고, 100개 기업체가 채용정보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박람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오후 1시부터는 방송인 김미화씨의 ‘시대에 당당한 나로 살아가기’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고 구직자를 위한 현장 면접 채용, 취업정보 제공, 1:1 취업컨설팅, 직업체험 및 창업홍보, 이력서 작성 및 클리닉,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함께 직업심리검사, 이미지 메이킹 뷰티관 운영, 노동 법률상담, 수납정리 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가 제공되는 이번 여성일자리 박람회에 여성들이 많이 참여해 일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사 문의 : 박람회 추진 사무국(062-266-8500),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누리집 www.bkwomancenter.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