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연계를 지원하는 ‘ip창조zone’이
22일 문을 연다.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식재산
광주광역시는 22일 김영민 특허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경제고용진흥원 2층 광주지식재산
센터 내 위치한 ‘ip창조 zone’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p창조 zone'은 연면적 524㎡ 규모로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지식재산권에 대해 교육하는 pc
교육장 △3d프린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3d공작실 △창업 예정자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창업보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은 누구나 ip 창조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발명 기법과
아이디어 구현 교육, 3d 프린터를 활용한 우수 시제품 제작, 특허권의 출원 및 등록 컨설팅 등
을 지원받게 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1기 창작교실 교육생 20여 명은 지난 6월말부터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으며, 제2기는 10월초에 모집할 예정이다.
김형수 시 경제산업국장은 “ip창조 zone을 통해 시민의 창의적인 사고가 아이디어로만 그치지
않고, 특허 등록과 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트라우마센터 다섯번째 ‘치유의 인문학’ (0) | 2014.07.23 |
---|---|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0) | 2014.07.23 |
도매시장 유통 농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0) | 2014.07.22 |
광주시청사 시민공간으로 재단장한다 (0) | 2014.07.22 |
민관합동정책개발 모델, 새로운 정책개발 방식 선보여 (0) | 201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