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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광역시] 상록회관 벚꽃

 

 

드디어 마음이 설레이는 봄이 왔습니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언제 사라지려나 했더니 비가 내리고 하루

이틀...갑자기 여름같은 더위와 함께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 꽃축제가 많은데요 많은 축제들이 꽃을 보기보다는 몰려드는 인파에 사람구경을

제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움직이는 교통편또한 편하지는 않죠 좁은 도로 몰려드는 차량들 뚫리지 않는 길을 보며 봄나들이를 계획

하고 나왔다가 낭패를 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 봄이되면 가까운 곳을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찾아가기 편하고 괜찮은

봄나들이 장소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바로 서구에 위치한 상록회관입니다.

물론 이곳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가 열리고 인파가 몰리기는 하지만 다른 지역의 축제보다 

찾아가기 편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괜찮은 장소인듯 싶습니다.

 

▲ 상록회관 입구

 

▲ 상록회관의 벚꽃

 

▲ 상록회관의 벚꽃

 

 

▲ 상록회관의 벚꽃

 

아침시간에 움직였더니 그리 많지 않은 인파에 적절한 빛을 머금은 벚꽃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 상록회관의 벚꽃

 

 

▲ 상록회관의 벚꽃

 

 

▲ 상록회관의 벚꽃

 

 

▲ 상록회관의 벚꽃

 

가족들과 연인과 친구들과 지인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기에 괜찮은 나들이 장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올해는 유난히 추웠다가 갑자기 더워진탓에 개화 시기가 빨라졌는데요

더늦기전 봄의 분위기를 만나러 출발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