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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랑]올해 첫 개장한 고흥과역 참살이매화축제 소개

 

 

전국에서 매화축제하면 광양 홍쌍리매실농장을 손꼽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오늘제가 소개할 곳은 따뜻한 남쪽지방 고흥반도 과역면 신곡리 인학마을 이라고 하는 곳인데 날씨가 따뜻하여 다른 곳 보다 열흘정도 빨리 개화가 시작되어 지금 이곳 대화농장에서는 온통 하얀 매화꽃으로 뒤덮여있다.

모처럼 맞는 주말이라서 친구4인 부부동반 점심식사를 마치고 소식을 접했기에 이곳에 다녀오자고 건의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거운 꽃 구경을 다녀와서 몸도 마음도 아주 상쾌하니 기분 좋습니다.

대화농장 주인 사장님을 만나뵙고 이야기를 들었더니 혼자서 매실나무를 심고 가꾼지 18년이 되었으며 수확은 15년 정도 하셨다고 합니다. 우연잖게 전국을 다녀보면서 축제에 대한 관심을 가졌는데 처음에는 음악인들과 시서화 작가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잔치를 꾸릴려고 준비한것이 규모가 커지고 이고장 화덕교회 목사님의 지원으로 금년 첫 축제를 준비 하였는데 아직 미흡한점이 많아서 첫해인 만큼 하루로 끝내고 내년부터는 준비를 잘 해서 3일정도 축제기간을 늘려 가겠다는 포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농장 부지는 약 4만 2천평 정도이며 매실 묘목은 약 5천여주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매실나무는 성목이 되어서 꽃도 예쁘고 매실도 많이 열매가 맺을 것으로 생각되며 규모면에서 광양에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흥관내 시서화 작가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펴고 계시며 과역면민 4천 5백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앞으로 좋은 관광지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축제기간은 오늘하루로 마감하지만 가족과함께 한번씩 다녀오셔서 심신의 피로를 매화 향기에 날려보내시기 바랍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시 블로그기자)

 

     고흥과역을 찾아가는데 네비주소로 가다보니 대한민국우주항공수도의 표지판이 눈에들어 오네요!~~~~상

    과역면 신곡리 인학마을 입구에 다달으니 마을 앞 도로는 자가용 차량들로 꽉매워져 있었습니다.~~~~상

    고흥작가회 시화협회장님을 만나서 인터뷰해봤습니다. 작가협회장님은 남선현 선생님이시고 오늘행사를 위해 협력하고 계시답니다.~~~~상

 

 

      주체측에서 찾아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매실차를 무료시음 하실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상

    매실농장주 혼자서 묘목을 심고가꿔온지 18년 15년째 수확을 하고 계시며 고흥 친환경 매실영농조합 회장님이십니다 도지원님과 화덕교회 목사님이 함께하셨습니다. 화덕교회에서 적극적인 협력이 있엇다고 합니다.~~~~~상

     개화한 꽃망울에 벌도 영리심히 한몫을 하고있으며 꽃가루를 묻혀가는 대신 숫 씨앗을 수정시켜 결실을 돕은 공생을 합니다.~~~~상

   농장 규모면에서나 입지적조건에서도 광양매실 축제와 비견될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느겨졌습니다. 개화시기가 열흘이상 빠르기때문에 앞으로 홍보가 이뤄지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올 무렵에도 대형 관광버스 20여대가 찾았습니다.~~~상~~~하

 

 

     동네 마을화관 앞 공터에서는 노래자랑 무대가 설치되어 과역면들의 잔치가 되고 있었습니다.~~~~상

   향토마당 음식점에서는 고흥갯벌에서나는 바지락 회무침 바지락전 바지락파전 에다 동동주먹걸리 한잔의 회포가 시골 의 정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