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광주랑의 추천 맛집!
바로 다가오는 겨울,
떠나가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얼큰한 생태탕 뚝배기전문점
광주 상무지구의 '기와집'이랍니다.
생태탕뿐만 아니라 추어탕, 알탕, 생태전골 등
요즈음 같은 시기에 무척 끌리는 얼큰한 탕 전문점이랍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즉 상무지구 먹자골목에 위치하여 있구요.
'기와집'이라는 상호명답게 기와집이 단연 눈에 띄는데요!
담벼락을 수놓은 담장이 나무도 운치가 제법 있답니다.
기와집, 한정식다운 한옥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구요.
광주 상무지구 기와집의 강력한 매력은 바로
맛, 풍부한 양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겁니다.
생태지리탕, 추어탕, 설렁탕, 알탕, 생태전골
이 메뉴들로 승부를 보는군요!!
기와집의 추천메뉴, '생태탕'뚝배기입니다.
보이시나요?
생태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거!
위와 같이 풍부한 양은 물론이고,
깔끔하고 쌈박한 국물맛이 정말 일품!
기와집 생태탕은,
이 추운 가을날(?) 너무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와집의 풍부한 양은 뚝배기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바로 히든카드, '돌솥밥'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돌솥비빔밥 안의 밥을 한쪽에 덜어놓고
돌솥에 밥을 소량 남겨놓은 뒤 누룽지를 위한 물까지!!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뜨뜻~해지는 조화인데요!
살이 오동통 차오른 생태 한마리 통째로 들어간 뚝배기와
뜨끈뜨끈한 돌솥밥, 누릉지까지!
이래서 기와집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겁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엄마밥처럼 맛있고 든든한 식사
바로 상무지구 '기와집'에서 생태탕 한뚝배기 어떨까예?
★총 평★
[맛과 양]은
얼큰한 국물과 통통한 생태 한마리가 통째로! 설명이 필요없죠?
[가격]은
여느 생태탕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돌솥밥까지 준다는 것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위생 및 분위기]는
가정집 같은 편안한 한옥 분위기에, 얼큰한 탕을 먹기엔 제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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