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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상복 터진 광주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한 창조행정의 결실

 

 

상복 터진 광주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한 창조행정의 결실
- 의료급여사업․보육사업 등 각 분야 수상 줄이어
(대변인실, 613-218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지난 9월 일자리경진대회 최고상, 3년 연속 건강지수 1위 등에 선정된데 이어, 10월에도 의료급여사업 최우수기관, 보육사업 대통령 기관표창 등을 받는 등 각종 수상이 줄을 잇고 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3년 의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맞춤형 의료급여 수급자 관리를 통해 진료비를 전년대비 28억 5,000만원 절감해 이 부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3년도 보육사업 평가에서도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건강주치의제 시행하고 어린이집 안전공제 부담금 지원, 클린보육창구 운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도 광주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계림동 푸른길 공원 주변 경관 취약지 개선사업을 응모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에 선정되었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2014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 공모에서는 광주시가 신청한 소외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과 녹색나눔숲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15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인권도시 광주 구현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원봉사자 참여율 제고사업에서도 광주시가 2013년도 3분기 1위를 차지했다. 광주시는 자원봉사 등록률이 전국 평균 18.9%보다 높은 25.69%, 참여율은 전국 평균 4.02%보다 높은 5.62%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2년 연속 오존 경보 발령이 없는 깨끗한 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에서 발표한 오존발령 현황에 의하면 광주시는 2년 연속 오존 주의나 경보발령이 한 차례로도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공기 질이 가장 깨끗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소방방재청이 주최한 전국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고,

도시공사는 제39회 국가품질 경연대회 서비스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10월에만

10여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9월에도 ▲고용노동부 주최 일자리경진대회 최고상 ▲3년 연속 ‘건강지수 평가 전국 1위’ ▲새 야구장 건설,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 ‘우수사례’ 선정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우수지자체 선정 ▲전국 공중화장실 실태조사 결과 청결상태 우수기관 선정 ▲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 ‘최우수’ 등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처럼 광주시가 상복이 터진 것은 민선5기 강운태 시장이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창조행정의 성과로 분석된다.유종성 광주시 대변인은 “민선5기 강운태 시장과 공무원,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한 창조행정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창의적인

 행정을 통해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