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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 시립미술관에서~순白의 기록& 山 ,만물상~ 주제로 열린고 있는 전시회

 

 

 

 

 

 

 

 

 

 

 

 

 

 

 

 

 

 

 

 

 

 

                                     

 

 

 

 

 

 

                            

         만물상    

       사물에서 

                     존재로

 

   2013,9,3-11,10

광주시립미술관 1-2실 

 

현대미술은 점점 다원화되고 있으며, 다양한 실현과 개념적 성격이 강화되고,

있어 일반인들의 시각으로는 적응하기 어려운 이해불가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더욱이  현대미술은 이미 과거 미술사와의 안녕을 고하고,미술이란 무엇일가?라고

하는 미술의 정의에 대한 자기 성찰의 단계 즉 철학의 세계로 진입해 바렸다.

이제 미술은 눈으로 보는 시각 예술이 라기 보다 눈으로 읽고 온갓 경험과 상식

인문학적 지식과 철학적 사고를 총동원 해서 머리로 해석해 내야 하는 일종의

택스트와 같은 것이 되어 버렸다.

                                                                           

의 기록

    

순백의 기록

광주 전남 사진의 토대(土臺)를 보다.

2013, 8,1~ 11,3

광주시립미술관 5-6전시실

 

현대미술에서는 이미지의 변형이나 연출의

자유로움 때문에 사진의 뛰어난 예술매체로써

자리매김 했다. 우리 지역 미술계에서도 사진작가들이

늘어나면서 사진예술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미술의 현장으로써 영양을 넓히고 있는 사진에술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지역의 사진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출발했으며 사진예술의 토대 마련을 위해 어떤 사진작가의

열정적인 뒷받침이 있었는지에 대한 탐구가 없었다.

때문에 지역 사진계를 되돌아보는 전시 <순백의 기록>

지역의 공림미술관으로서 광주 전남 사진사에 대한 조명이 분명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지의 시작이다.

 

 

무등산국림공원지정 기념

예술가

2013, 10, 16-2014, 1,19

광주시립미술관 3, 4 전시실

 

                                      

                                                                               

 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더라도 산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산" 넘어 "산" 이라는 표현 역시 우리의 삶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쓰이며 현실적으로도 우리의 삶을 보면

통상 산 넘어 산 이다.

 이 가을에 이 셋 전시회를 보고 많이 것들을 난 

생각하고 느낌면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