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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재미와 일상

[광주광역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2013.8.15)-광주랑

 

 

 

독도플래시몹 금남로4가 근린공원(2013.8015)

 

  광주광역시 금남로4가 근린공원에서 제68주년광복절을 기념하여 독도플래시몹 행사가 실시되었다 (사)종합문화예술원은 15일 오후8시15분광주시 금남로 근린공원에서 500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라는 주제의 플레시몹에 의한 독도춤으로 광복절 기념하는 행사이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된 68년째 광복절을 맞이해 독도는 우리 땅 우리국토라는 것을 상기시켜 한마음 한 뜻으로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민주화의 거리 금남로 그린공원에는 광주시내의 학생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하여 ‘독도는 우리 땅’ 댄스곡에 맞춰 비록 5분여에 지나지 않는 행사였으나 참여자 모두가 애국시민이 되어 독도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협력의 소통의 될 수 있는 뜻 있는 행사가 되었다. 5분 동안의 플래시몹에 짧은시간대의 행사지만 큰 의미를 가진 깜짝이벤트로 많은 학생시민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우나라에서는 2012년 '독도는 우리땅' 노래발표 30주년을 맞아, 독도의 실효지배강화를 위한 '전 국민 참여 독도사랑 프로젝트'를, 서울 주요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땅'의 가사를 현 실정에 맞게 이 곡의 작사/작곡가인 박문영선생님과 함께 수정하여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조이댄스아카데미(대표 박대홍) 소속 유명 안무가 문복주씨는 플래시몹 전체 안무를 맡았다.'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프로젝트 기획자이자 총 감독인 석세스미디어 석성원 대표는 서울 주요 지역과 전국 광역시에서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식후 행사로 참여했던 00경찰서 동료직원들의 폭죽과 함께 서정현경사와 전수진님의 결혼프로포즈를 하는 시간이 있었다. 식후 깜짝 이벤트로 서 경사 신부될 수진님 에게 꽃다발을 한 아름 안겨주는 커플에게 참여시민모두가 함께 축하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플래시몹(Flash Mob)[명사] 풀이 : 인터넷을 매개로 만난 사람들끼리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를 통해 사전에 공지된 지령에 따라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서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행위.

플래시 몹은 2003년 6월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었다. 호텔 로비에 몰려들어 15초간 박수를 치고 사라지거나, 박물관에서 동물 울음소리를 내기도 하며 유행처럼 퍼져나갔다. 이후 미국 주요도시를 비롯하여 일본의 도쿄, 이탈리아의 로마 등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었다 "미리 정한 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약속한 행동을 한 후, 바로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 행위" 행위예술의 일종이라고 평가받기도 하는 등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주목받으며 전 세계에서 유행했다.(자료 다음백과)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